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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... 처럼

벗 하나 있었으면- 도종환

분류없음 2010/05/19 22:11 by shalomjin

 
마음 울적할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

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 올 때

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

 

울리지 않은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있을 때

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

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

 

 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

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 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

그와 함께라면 칠흑속에서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 벗 하나 있었으면

잠시 쉬어가요

분류없음 2010/02/11 22:09 by shalomjin

정말 오랜만에 한숨을 돌린다.
너무너무너무너무 바쁜 일정에 2010 이 왔는지, 정말 내가 33인지도 모른체 지나온 시간들이다.
지온이 출생 이후엔 정말 세월이 화살같이 흐른다.
쏜살같이가 더 나은 표현인가?
아무튼 정말 정신없다.
게다가 1월엔 1정연수 받느라 방학 반납
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하고 드디어 1급정교사 자격을 받고,
오늘 종업식을 하고, 새 학년 배정받고,,,,,,

이제야 잠시 쉬어본다.

내가 가야할 방향에 대해 이모저모 생각해본다.
연수 받으면서 욕심이 조금 생긴다.

5학년이다.
새학년 구상해야한다.
잘하고 싶다.
기도해야겠지

아니지 지금은 잠시 쉬고 설 지나고 구상해야지


봄방학동안 만나기로 한 사람들 많은것같은데
뒤죽박죽으로 생각도 잘 안난다.

대심방도 있지 참
까먹지마 임현진~~~!!!

이렇게 정신없는 와중에 지온이 돌잔치(2/6) 은혜안에 예배로 드릴 수 있어 너무너무 감사했다.
역시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다.
그래, 맞아!!!

선하신 하나님의 일하심 새학기에도 백만배 기대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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